양희영, 브리티시오픈 4타차 2위

입력 2010.07.31 (21:45)

브리티시오픈 2라운드에서 양희영이 정교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타이완의 청야니가 8언더파로 4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수잔 페테르손은 10번 홀에서 가장 인상적인 버디를 잡았습니다.

백색 탄환, 르매르트가 유럽육상선수권 200m 결승에서 50m를 남기고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르매르트는 사진판독 끝에 20초37로 영국의 말콤을 0.01초 차로 제치고 100m에 이어 200m도 석권했습니다.

야구는 정말 투아웃부터였습니다.

미 프로야구 콜로라도가 8회 투아웃 이후 홈런 2개를 포함해 11개 연속 안타로 무려 12점을 뽑았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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