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미녀스타 총출동 ‘코트 달군다’

입력 2010.09.17 (22:25)

<앵커 멘트>



추석 연휴, 테니스 코트가 미녀 스타들로 가득찹니다.



내일 개막하는 한솔코리아오픈에 전 세계랭킹 1위 이바노비치 등 실력과 외모를 갖춘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르비아의 진주로 불리는 전 세계랭킹 1위 이바노비치.



샤라포바와 함께 최고의 미녀스타로 꼽히는 마리아 키릴렌코.



남자테니스 스타 사핀의 여동생으로 유명한 러시아의 사피나까지.



여자테니스 최고 스타들이 한솔 코리아오픈에서 국내 팬들와 만납니다.



<인터뷰>키릴렌코:"언제나 한국에 방문하면 좋다. 이번에도 최선을..."



출전 선수 가운데 단연 화제를 모으는 스타는 이바노비치입니다.



2008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샤라포바와 맞대결을 벌였고, 그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해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습니다.



실력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로 각종 CF의 단골손님이기도 합니다.



<인터뷰>이바노비치:"강한 선수들이 있어 만만치 않겠지만 이번 대회 도전하겠습니다"



해마다 정상급 선수들의 출전으로 명성을 쌓아온 한솔코리아오픈.



올해도 한가위 명절 테니스코트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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