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27일 만의 홈런 ‘시즌21호!’

입력 2010.09.18 (21:42)

수정 2010.09.18 (21:48)

<앵커 멘트>

일본 프로야구 지바롯데의 김태균이 라쿠텐과의 원정 경기에서 한점 홈런을 터뜨려 시즌 21호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이후 27일 만에 홈런을 기록한 김태균은 89타점째를 올렸습니다.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우리나라가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이용대-정재성 조가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반면, 유연성-고성현 조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개막전에서 하이원이 지난시즌 통합 챔피언 한라를 4대2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모두 7개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6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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