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라이벌 리버풀 제압 ‘박지성 결장’

입력 2010.09.20 (06:0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르바토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라이벌 리버풀을 물리쳤습니다.

맨체스터는 홈 경기에서 베르바토프가 3골을 넣은 가운데 제라드가 2골을 기록한 리버풀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맨체스터는 리그 3승 2무를, 베르바토프는 시즌 6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교체명단에도 빠져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셀틱의 차두리는 킬마녹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하며 2대 1 승리를 도왔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31분 교체출전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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