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늦잠 실격’ 짐 퓨릭, 최후에 웃다 外

입력 2010.09.27 (21:03)

안녕하세요~ 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주말 사이 우리 17세 이하 태극 소녀들이 큰일을 해냈습니다.



사상 첫 FIFA주관 대회 우승!



정말 대단하고 또 대견한데요.



오늘 순서 기분 좋~게 출발해보겠습니다.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짐 퓨릭이 PGA투어 플레이오프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포인트 2천 500점을 보탠 퓨릭은, 정규시즌과 네 차례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쌓아 보너스 상금 천만 달러도 차지했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세 경기 연속 안타를 쳤지만, 2할 9푼 8리를 기록해 3할대 진입은 하지 못했습니다.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달 12일 한일전에 지휘봉을 잡은 이후 가장 적은 11명의 해외파를 소집했습니다.



’양박쌍용’에 차두리와 이영표 곽태휘 등이 포함됐지만, 석현준과 김보경 등은 제외됐습니다.



미국프로풋볼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하인스 워드가 시즌 첫 터치다운을 기록했습니다.



워드는 탬파베이 뷰캐니어스와의 경기에서 터치다운에 성공하며 38대 13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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