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태극 소녀들의 ‘유쾌한 해단식’ 外

입력 2010.09.29 (21:13)

수정 2010.09.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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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만나보시죠~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 대표팀이 오늘 오전 해단식을 갖고 공식 해산했습니다.



선수들은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또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해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배드민턴의 이용대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복식에만 출전하기로 했습니다.



이용대는 팔꿈치 부상으로 최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해, 혼합복식과 남자복식에 모두 출전하는 것은 힘들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옥세르와의 G조 2차전에서 디 마리아가 결승골을 넣어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지성이 발렌시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원정 길에 동행한 선수 가운데 측면 미드필더는 박지성과 나니, 베베 뿐이어서 박지성이 나니와 함께 좌우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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