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동굴이 고급 호텔로 변신

입력 2010.09.30 (07:53)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방에 아늑한 침대, 은은한 조명까지...

격조있는 레스토랑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까지 제공되는 호화스런 이 호텔은 원래 석회암 동굴이었습니다.

양치기나 집 잃은 빈민들이 머물다가 방치한 동굴을 마을 출신 사업가가 호텔로 개조한 겁니다.

동굴 호텔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척박한 바위투성이에 불과했던 마을이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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