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여자축구 “돌풍 이어가겠습니다”

입력 2010.10.14 (21:06)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와 함께 기분 좋~게 출발 합니다~!



<리포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피스퀸 컵 개막을 앞두고 또 한 번의 돌풍을 다짐했습니다.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늘 미디어 데이에서 대회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KCC, 이상민 등번호 영구 결번



프로농구의 영원한 오빠 이상민의 KCC 등번호 11번이 영구 결번됩니다.



KCC는 오는 17일 전주에서 열리는 모비스와의 개막전 식전 행사에서 영구 결번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영옥 17점, 국민은행 승리



여자 프로농구에서 국민은행이 15득점에 도움 6개를 기록한 변연하와 17득점을 터트린 김영옥의 활약을 앞세워 신세계를 64대 56으로 이겼습니다.



F1 경주차 입고 완료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경주차 총 24대가 전남 영암 코리아 서킷에 모두 입고됐습니다.



한편 F1의 전설로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가 오는 21일 입국하는 등 다음주 초부터 전 세계 24명의 F1 선수들이 모두 한국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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