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경주차 24대, 모두 영암에 도착

입력 2010.10.14 (22:16)

수정 2010.10.14 (22:17)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경주차들이 전남 영암 코리아 서킷에 모두 도착했습니다.



대회운영법인인 카보는 "F1 레이스에 참가하는 12개 팀 총 24대의 경주차가 모두 입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주 초부터는 드라이버들의 입국도 이어져,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는 오는 21일 영암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국민은행, 신세계 꺾고 홈 개막전 승리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KB국민은행이 32득점을 합작한 변연하와 김영옥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64대 56으로 꺾고 홈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김지석·박정환·허영호 삼성화재배 4강



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에서 김지석 7단이 세계대회 4관왕인 중국의 쿵제 9단을 꺾고 4강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는 박정환 8단과 허영호 7단, 세 명이 4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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