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신, 광저우 대표팀 기수 선정

입력 2010.10.27 (22:16)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의 개.폐회식 기수에 윤경신이 선정됐습니다.



핸드볼 간판 스타인 윤경신은 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부터 6회 연속 아시안게임에 출전합니다.



다음달 9일 출국하는 선수단 본단을 대표하는 기수로는 이용대가 뽑혔습니다.



중앙대, 대학농구리그 18연승



대학농구리그에서 중앙대학이 나란히 24점을 올린 김선형과 최현민의 활약으로 고려대를 103대 91로 물리치고 18연승을 달렸습니다.



아브레우 박사, 서울평화상 수상



음악을 통해 빈곤층 청소년을 밝은 세상으로 이끈 ’엘 시스테마’ 창시자인 베네수엘라의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 박사가 서울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세계장애인탁구선수권, 광주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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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스포츠 정상화 방안 KBS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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