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타이완 클럽 챔피언십 끝내기 패

입력 2010.11.05 (07:07)

수정 2010.11.05 (07:34)

우리나라와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끼리의 대결에서 SK가 9회 말, 역전패했습니다.



올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SK는 타이완에서 열린 타이완 프로야구 챔피언, 슝디와의 클럽 챔피언십 1차전에서 2대 1로 앞선 9회 왕셩웨이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3대 2로 졌습니다.



1패를 안은 SK는 오늘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설욕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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