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결장…맨유 칼링컵 4강 좌절

입력 2010.12.01 (13:07)

수정 2010.12.01 (13:50)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박지성이 결장한 가운데 칼링컵 8강전에서 웨스트햄에 크게 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과 원정경기에서 전반에 조너선 스펙터에게, 후반에 칼튼 콜에게 각각 두 골씩을 내주면서 4대 0으로 졌습니다.

박지성은 교체명단에 포함돼 있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시즌 첫 패를 기록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강행이 좌절되면서 칼링컵 3연속 우승의 꿈도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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