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경북 안동에 특별교부세 10억 지원

입력 2010.12.01 (15:06)

지난달 29일부터 돼지와 한우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에 10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긴급 지원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안동시가 방역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고 약품 구입 등을 할 수 있도록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한편, 사무관급 현장상황관리관을 안동에 파견했습니다.

행안부는 이와 함께, 구제역 경험이 있는 경기, 인천 등과 긴급광역지원체계를 구성하고 이들 지역에 있는 광역살포기 3대를 안동에 긴급 지원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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