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울, 챔프 1차전 ‘무승부 드라마’

입력 2010.12.02 (08:49)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2010 K리그가 10개월간의 대장정 끝에 챔피언 결정전, 마지막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한성윤 기자, 서울과 제주 모두 우승이 간절합니다?



1) 10년 전, 전신인 안양과 부천으로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던 서울과 제주



2) 두 팀은 연고지를 옮긴 후 아직까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적이 없어



한 편, 양팀의 사령탑인 서울 빙가다 감독과 제주 박경훈 감독 모두, K리그 감독 데뷔 시즌에 우승을 꿈꾸고 있는데요.



서울과 제주의 챔피언 결정 1차전입니다.



양팀 선수들이 챔피언결정전에 걸맞은 명승부를 펼쳤는데요.



후반 추가 시간 때 서울 김치우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1)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짓는 결승골의 주인공

이번에는 귀중한 동점골을 성공



2) 2010 K리그 마지막 경기인 챔피언 결정 2차전은 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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