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 FIFA 클럽 월드컵 출정식

입력 2010.12.02 (22:15)

성남 자신감 “인터밀란 나와라!”



아시아 대륙 대표로 피파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는 성남 일화가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출정식을 겸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4강에 진출해, 유럽 대표 인터밀란을 이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성남은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출발합니다.



성균관대·연세대, 대학농구 4강행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성균관대가 3차 연장전 끝에 건국대를 113대 102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연세대도 고려대를 89대 65로 이겼습니다.



신한은, 삼성생명 꺾고 3연승 질주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올 시즌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던 삼성생명을 49대 46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덕정고·연수여고, KBS 고교볼링 우승



KBS 전국우수고교 볼링대회에서 덕정고가 분당고를 물리치고 남고부 4인조전 정상에 올랐고, 여자부에서는 연수여고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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