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아시안컵 예비명단 47명 발표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47명의 아시안컵 예비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손흥민 등 해외파에 유병수와 정조국, 지동원 등 K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지애, 랭킹 1위로 시즌 마감



신지애가 세계 랭킹 1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6주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남자 랭킹에선 리 웨스트우드가 선두, 타이거 우즈가 뒤를 이었습니다.



‘바르샤 3인방’ 발롱드르상 후보



올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FIFA발롱도르상 후보에 메시와 이니에스타와, 에르난데스 ’뱌르샤 3인방’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바르셀로나의 리그 2연패의 주역들인데요, 이니에스타와 에르난데스는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메시는 유럽리그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김비오·강성훈, PGA 출전권 획득



올시즌 한국 프로골프 3관왕을 차지한 김비오가 내년 미국프로골프투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강성훈도 출전권을 거머줘, 내년 PGA 무대에선 최경주와 양용은 등 5명의 한국 국적 선수들이 활약합니다.



박지성, 한 시즌 개인 최다 6호골 도전



박지성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32강에서 한 시즌 개인 최다인 6호골에 도전합니다.



내일 발렌시아전에서 골을 터뜨리면 프리미어리그 자신의 한 시즌 최다인 5골 기록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마이애미, 거침없는 5연승



드웨인 웨이드와 르브론 제임스가 맹활약한 마이애미 히트가 밀워키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웨이드는 25 득점에 14리바운드, 르브론 제임스는 17득점에 6리바운드로 88대 7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