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태환, 2010 빛낸 스포츠 스타

입력 2010.12.14 (21:03)

안녕하세요~

화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맨유의 박지성이 의미 있는 골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자세한 소식,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요!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박태환이 한국갤럽이 조사한 2010년을 빛낸 스포츠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전국의 남녀 천 7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61.6퍼센트의 지지를 얻어 1위로 뽑혔는데요.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였던 김연아는 2위, 박지성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배영수가 원소속 구단인 삼성과 계약금 6억원, 연봉 4억원 등 최대 17억원에 2년 계약 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오른 연봉입니다.

일본여자프로축구 고베 유니폼을 입는 지소연이 소속팀을 반드시 우승으로 이끌겠단 각오를 밝혔습니다.

"원하는 팀으로 가게 돼 기쁘고 팀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를 펼쳐 꼭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혼자서 32득점, 5리바운드!

드웨인 웨이드의 활약으로 마이애미는 뉴올리언스를 96대 84로 꺾고 9연승을 달렸습니다.

르브론제임스는 20득점 7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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