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지성, 축구협 ‘올해의 선수상’ 유력

입력 2010.12.15 (21:08)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대한축구협회가 올해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부활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성과 이청용, 박주영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한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박지성의 수상이 유력합니다.



김현수, 두산과 2억 7천만 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두산의 김현수가 지난 시즌 연봉보다 7.1% 오른 2억 7천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지난해 5년차 타자 최고 연봉기록을 세웠던 김현수는 올해 성적 부진으로 6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이어가진 못했습니다.



호나우두와 지단이 한 자리에



’가난 퇴치를 위한 자선축구 경기’에서 ’호나우두,지단과 친구들’ 팀과 ’올림피아코스 올스타스’가 만났습니다.



경기는 2대2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경기 수익금은 지난 1월 아이티지진과 7월 파키스탄 홍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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