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세계 꺾고 6연승

지난 10월 골반 골절상을 당한 신한은행의 정선민이 2개월만에 코트에 복귀했습니다.



정선민이 합류한 신한은행은 신세계와의 원정경기에서 74대 62로 이기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성한국·성지현, 부녀 배드민턴 대표팀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에 성한국 대교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성 감독은 자신의 딸인 성지현과 함께 대표팀 감독과 선수로 활약하게 됐습니다.



양궁 이억수·사격 이윤리 등 금메달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양궁 개인 컴파운드의 이억수와 여자 사격 50m 소총 3자세의 이윤리, 텐핀볼링 김정훈-서민석조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소년체전 중등-초등부로 주말 분산 개최



대한체육회 체전개선위원회는 내년부터 소년체전을 중등부와 초등부로 나눠 주말에 분산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김비오, 한국프로골프 시상식 3관왕



김비오가 한국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최저타수상, 발렌타인 대상 등 3관왕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