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우리 꺾고 ‘공동 3위’ 껑충

입력 2010.12.17 (22:09)

여자 프로농구에서 KDB생명이 최하위 우리은행을 꺾고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KDB생명은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21점을 기록한 한채진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69대 66으로 이겼습니다.



KDB생명은 신세계와 함께 6승 7패로 공동 3위가 됐습니다.



이상수·서현덕 조, 그랜드 파이널스 4강행



국제탁구연맹 프로투어 최고 권위의 대한항공배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이상수-서현덕조가 남자복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상수-서현덕 조는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켄타- 코기 조를 4대 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윤용일,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 새 감독



98년 방콕아시안게임 2관왕의 주인공 윤용일 삼성증권 테니스단 코치가 남자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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