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인터나시오날] 성남, ‘세계 벽 실감’ 아쉬운 4위

입력 2010.12.21 (08:46)

수정 2010.12.21 (08:51)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대륙별 우승 클럽들이 맞붙어서 클럽 축구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클럽월드컵이 마무리 됐는데요.

한성윤 기자, 아시아 챔피언으로 출전한 성남이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기대보다는 다소 아쉬운 성적, 마치 1986년 월드컵 때처럼 우리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 못한 아쉬움.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힘든 경기가 예상됐던 성남과 남미 챔피언 인터나시오날의 클럽월드컵 3, 4위전입니다.

성남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역시, 인터나시오날이 101년의 역사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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