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중국의 한 허들 선수가 상상을 초월하는 무지막지한 레이스를 펼친 영상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의 대학육상대회 허들 경기.
6번 레인의 선수가 초반 2개의 장애물 넘기에 실패하자 갑자기 가슴으로 허들을 뚫고 나갑니다.
대회명과 선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명 '막장 허들 경기'로 불리는 이 영상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이 방심한 틈을 타 에버턴의 케이힐이 재치 있는 헤딩 골을 터뜨립니다.
19분엔 에버턴의 베인스가 케이힐의 안성맞춤 패스를 받아 완벽한 추가골을 기록합니다.
에버턴은 후반 맨시티에 한 골을 내주긴했지만 하워드 골키퍼의 철벽방어를 발판으로 2대 1로 이겼습니다.
93대 92로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3.9초를 남긴 인디애나의 공격.
림을 돌아나오는 공을 던리비가 극적으로 밀어넣어 한 점차의 대역전극을 만들어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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