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도관 동파로 주민 큰 불편

입력 2010.12.31 (08:04)

물통을 들고 줄지어 선 사람들, 영국 북아일랜드에서는 추운 날씨에 수도관이 터지면서 주민 4만여 명이 단수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단수 사태가 일주일이 넘어가자, 물을 구하러 나온 사람들로 거리는 장사진을 이뤘는데, 정상화될 때까지 며칠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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