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 도전

입력 2010.12.31 (14:50)

수정 2010.12.31 (15:01)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노립니다.



박지성은 맨유 홈페이지가 발표한 12월의 선수 후보 5명에 포함됐습니다.



지난달 맨유 이달의 선수에 뽑혔던 박지성은 12월에도 아스널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는 등 활약을 펼쳐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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