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구타·가혹 행위 전·의경 부대 해체 外

입력 2011.01.28 (22:12)

최근 후임병들에 대한 구타와 가혹행위로 부대원들이 무더기 형사처벌을 받은 강원경찰청 소속 전경부대와 대구경찰청 소속 의경부대의 해당 소대가 전격 해체됐습니다.

한승철 전 검사장 등 '스폰서 검사' 무죄

서울중앙지법은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하는 등 이른바 '스폰서 검사' 파문으로 기소된 검사 4명과 검찰 수사관 2명에게 사실상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카라 '5명 함께 활동' 잠정 합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소속사와 갈등을 빚고있는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3인이 당분간 '5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존 확정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데 소속사와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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