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계AG, 모태범·이상화 금 도전

입력 2011.02.01 (08:44)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개막 사흘째인 오늘 우리나라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500미터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합니다.

모태범과 이상화, 이강석과 김보람은 오늘 저녁 6시부터 남녀 500미터에 출전해 금빛 사냥에 나섭니다.

쇼트트랙도 여자부 조해리와 양신영, 남자부 이호석과 김병준이 오후 5시 부터 각각 500미터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립니다.

우리나라는 어제 이승훈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천미터에서 6분 25초 56의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쇼트트랙은 노진규와 조해리가 남녀 1,500m를 나란히 석권했습니다.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의 김선주는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기록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