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 주간 스포츠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주간명장면 HOT5!
5위부터 출발합니다!!
5위.
피겨요정 곽민정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안게임 피겨 싱글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며 부상 후유증을 깨끗하게 털어냈는데요.
김연아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4위.
인기 걸그룹 리지의 깜짝 시구로 시작된 프로배구 올스타전!
외국인 선수 페피치는 머리로 공격을 시도하구요, 고희진과 한선수는 경기도중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에 팬들의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3위.
농구 코트의 꽃,,슬램덩크..
헤인즈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이승준이 호쾌한 슬램덩크로 마무리짓는데요~~
미국 프로농구에선 하워드가 고릴라를 연상시키는 파워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농구의 묘미란 이런것이겠죠~~
2위.
바르샤가 반세기 만에 프리메라리가 최다인 16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그 중심엔 역시 메시가 있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세우며 3대0 완승을 이끈 리오넬 메시!
스페인 프로축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네요~
1위.
대망의 1위는 우리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한 이승훈입니다.
5천 미터와 매스 스타트,, 만 미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아시안게임 3관왕을 달성한 이승훈의 신화는 아직도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