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평창, 8개 주제 프레젠테이션 돌입 外

입력 2011.02.16 (21:03)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018 동계올림픽 후보지 IOC 조사평가단이 평창의 올림픽 비전과 경기장, 선수촌 운영계획 등 8개 분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시사했습니다.

평창 유치위는 무엇보다 선수단의 편리를 위해 경기장 간 이동 거리를 최소화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허벅지 부상을 입은 박지성이 한달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발목을 다친 셀틱의 차두리도 최대 한 달 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추신수가 올 시즌에도 클리블랜드의 3번 타순을 맡게 됐습니다.

매니 악타 감독은 최고의 타자를 4번이 아닌 3번에 두는 것이 자신의 철학이라며, 추신수는 지난 2년간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동계아시안게임 크로스컨트리 금메달리스트 이채원이 동계체전에서 개인 통산 최다인 46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안게임 2관왕 김선주도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이정수는 3000m 계주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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