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김연아 점프’ 시도

입력 2011.02.18 (13:04)

수정 2011.02.18 (13:13)

일본의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우리나라의 김연아를 따라하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 등은 아사다가 4대륙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트리플 플립-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속 3회전 점프는 김연아의 주특기입니다.

아사다는 그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의 완성도를 높일려고 했지, 연속 3회전 점프는 좀처럼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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