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경주, 5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

입력 2011.05.19 (20:5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최경주 선수 소식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최경주, 5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경주가 8개월 만에 찾은 고국 무대에서도 멋진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최경주는 제주에서 열린 SK 텔레콤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인 호주의 안드레 스톨츠와는 한 타차로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김경태도 이글 1개를 잡는 등 2언더파를 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광래호, 유럽파 총동원



조광래 감독이 다음달 세르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을 위해 박주영과 정조국 등 해외파 12명을 소집했습니다.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3개월 여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만큼 이청용과 기성용과 구자철, 차두리, 남태희 등 유럽파를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성, 올해의 맨유 선수 8위



박지성이 맨유 팬들이 뽑은 올해의 맨유 선수 8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세계 맨유 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투표 결과 치차리토가 1위를 차지고 루니는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는 나니가 선정됐습니다.



추신수, 2안타 1도루



추신수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쳐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7호 도루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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