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중년 메이크업’ 어리고 화사하게! 外

입력 2011.07.05 (08:56)

수정 2011.07.06 (09:0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중년 여성들이 신경 써야 할 메이크업 포인트! 일단 알아두면, 두고두고~ 유용합니다.

<리포트>

잡티를 감추려고 두껍게 한 화장, 오히려 주름이 도드라져 나이 들어 보입니다.

파운데이션은 얇게 바르고 잡티는 컨실러로 가려주세요.

아이새도우는 튀는 색상보다 골드나 바이올렛처럼 은은한 색상으로 깊이감을 강조해 주세요.

<인터뷰> 이가빈(메이크업전문가) : "머리색과 비슷하면서 눈동자보다는 약간 흐린 갈색을 골라야 눈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나이 들수록 처지는 눈 때문에 아이라인 꼬리를 너무 올리면 NG! 촌스러워 보입니다.

속눈썹에 맞춰 깔끔하게 마무리! 어때요? 배워둘 만하죠~!

여름휴가 계획 중인 분들, 여행사 고를 때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여행사가 해당 군이나 구청에 정식으로 등록된 업체인지, 또 최소 2억 원이 넘는 영업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알아보는 게 중요합니다.

무등록 업체가 고의로 폐업하거나 부도낼 경우 보상받을 길이 없기 때문인데요.

관광협회 홈페이지와 여행정보센터에 가면, 믿을 만한 업체는 물론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까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아무리 이름 있는 여행사라도 대리점과 계약할 땐 본사에 확인하는 게 안전하겠죠?

작은 화살로 물고기를 잡나 봐요.

그런데 몸집이 엄~청 큽니다.

펄쩍펄쩍 날아다니는데, 어이쿠! 뒤통수를 퍽~ 다른 놈도 퍽~ 저 큰 덩치로 사정없이 때리는데, 아이고~ 앞뒤로 얻어맞느라 정신없습니다.

막으려 애써 봐도 속수무책... 헉~ 얼굴을 정통으로 가격!! 이번엔 뺨을 후려칩니다~~

이 남자는 뒤로 넘어지기까지~ 이 분 좀 보세요. 맞은 데가 벌겋죠?

이런 빈자리가 없네요. 어? 외따로 떨어진 곳에 마침 차가 나가려나봐요~

뒤에서 기다리는데... 가다말고 트렁크는 왜 열죠?

뭔가를 바닥에 대더니.... 어머, 세~상에!! 이건 비닐 장판?? 비닐에 흰 선으로 주차칸을 그린 거였네요~!!

갑자기 이쪽으로 왜 오죠? 아하...주차 표지판까지!! 본인도 민망한지 웃습니다.

온통 습기로 꿉꿉~하고, 에어컨을 틀자니 냉방병이 걱정되는 요즘, 생강차가 특효라네요~

생강엔 살균성분이 많아서 여름철에 잦은 배탈이나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소화와 신진대사를 도와서 속이 편해지고, 몸도 따뜻~해 진대요.

생강을 얇게 저며 끓인 뒤 레몬과 꿀을 곁들이면 맛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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