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해트트릭 7호골 ‘메시 맹추격’

입력 2011.09.26 (22:07)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날두는 전반 37분 깔끔한 마무리로 첫 골을 넣었습니다.



후반에는 두번의 페널티킥을 모두 골로 연결했습니다.



7골의 호날두는 8골의 메시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18살 샛별 라파엘 바란은 묘기같은 골을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는 바예카노에 6대 2로 크게 이겼습니다.



아일랜드에서 열린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솔하임컵.



부상으로 기권한 크리스티 커의 눈물이 미국에게는 불운의 징조였습니다.



마지막 날 힘을 낸 유럽이 미국에 15대 13으로 이겼습니다.



유럽 선수들은 8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보스턴의 포수 살타라마치아가 쉬운 공을 잡지 못해 점수를 내줍니다.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너클볼의 마술사 웨이크필드의 공을 잇달아 놓치면서 결국 다시 한점을 헌납하고 맙니다.



보스턴은 결국 라이벌에 완패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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