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탬파베이가 7점 차를 뒤집는 기적적인 역전승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와일드카드를 획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뉴욕 양키스에 7회까지 7대 0으로 끌려가던 탬파베이.
8회부터 롱고리아가 석점 홈런을 터트리며 6점까지 추격합니다.
9회에는 존슨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습니다.
연장 12회 또 다시 롱고리아가 끝내기 홈런을 터트려 템파베이는 극적으로 와일드카드를 획득했습니다.
반면, 탬파베이와 동률이었던 보스턴은 9회말 투아웃에서 역전패해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의 토레스가 레이저 공격을 당했습니다.
상대 선수를 혼란시키는 레이저 공격은 월드컵 등에서도 큰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멀리뛰기의 희망 JJ 제게데가 내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소형차 3대를 뛰어넘는 이색 도전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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