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0.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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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현장입니다.
스포츠는 때로 각본없는 드라마라고 하죠. 이때문에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번주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주간 명장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5위. 피곤한 간 때문이야~?!
유로파리그 무대에 선 차두리!
상대 골키퍼가 길게 찬 공을 받아 포스터 골키퍼에게 패스했는데요~
이게 웬일인가요??
자책골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처럼만에 셀틱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차두리!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난감한 표정이네요!
4위. 가을 하늘을 수놓은 홀인원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서 속에 뻥~~뚫리는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가을 하늘을 가르며 시원!!!하게 날라서!!! 홀 컵으로 쏙~~~
홀인원의 주인공인 이기상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함께 기쁨을 표현했네요~~~
3위. 둘이 합쳐 410kg…링 ‘폭삭~’
프로레슬링에서 나온 진풍경 감상해보시죠!
두 거구의 몸무게를 합치면 400kg이 훌쩍 넘는다데요~
두 선수가 함께 공중에서 링 위로 떨어지자, 링이 폭삭 주저앉고 맙니다.
심판마저 중심을 잃고 넘어졌는데, 관중들은 환호를 보내며 열광했네요?!
2위. 이래서 호날두!
라모스의 헤딩패스를 힐킥으로 연결하는 호날두!
이만하면 묘기슛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이는데요~
이 진기명기 골을 포함해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호날두는 세리머니도 섹시하게 장식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1위. 마침내 터졌다!
박주영의 영국무대 데뷔골이 드디어 터졌습니다.
11m 먼 거리에서 올려 찬 공이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볼턴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영국 언론은 박주영을 향해 웽거 감독이 금맥을 캔 것 같단 칭찬을 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이번주 베스트오브베스트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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