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1.01 (08:02)
수정 2011.11.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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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영정 앞에’ 침통한 엄홍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빈소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1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후배들아~ 어디 있니’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빈소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김재봉 대한산악연맹 전무가 1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조문 온 배우 송강호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빈소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화 '남극일기'로 박 대장과 인연을 맺은 영화배우 송강호씨가 1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편히 쉬세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빈소가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영화 '남극일기'로 박 대장과 인연을 맺은 영화배우 유지태씨가 1일 오후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역도 여왕도 눈물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과 역도 올림픽 챔피언 장미란이 1일 저녁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영석 원정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발길을 돌리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믿기지 않는데…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과 역도 올림픽 챔피언 장미란이 1일 저녁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영석 원정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돌아오라 ‘박영석 원정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빈소가 1일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빈소 모습.
활짝 웃는 박영석 원정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가운데 사진)과 신동민(왼쪽 사진), 강기석 대원(오른쪽 사진)의 빈소가 1일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빈소 모습.
기억이 된 밝은 미소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가운데 사진)과 신동민(왼쪽 사진), 강기석 대원(오른쪽 사진)의 빈소가 1일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빈소 모습.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강기석 대원의 이모들이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박영석 원정대 추모 물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탐험 도중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동대학교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분향을 하고 있다.
‘내 남편 추울텐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의 부인 홍경희씨가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로 들어서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의 부인 홍경희씨가 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오열하며 분향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두 아들의 눈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의 두 아들 성우군(오른쪽)과 성민군이 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계속 불러보는 아들의 이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故) 강기석 대원의 어머니가 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오열하며 분향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유가족들의 오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유가족이 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빨리 돌아오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유가족이 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삼촌이 보고싶은 조카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 유족들이 1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오열하고 있다. 산악인장으로 진행되는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영결식은 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아들아! 미안하구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탐험 도중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동대학교를 찾은 고 강기석 대원의 아버지와 큰고모가 방명록에 남긴 글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눈 덮인 산에 잠든 아들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탐험 도중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동대학교를 찾은 고 강기석 대원의 아버지와 큰고모가 방명록에 남긴 글이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사진으로 돌아온 산 사나이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
참을 수 없는 슬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자랑스런 우리 아버지입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영정 사진을 들고 입국장을 나오고 있다.
의젓한 박영석대장 아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나오고 있다.
한번 안아보자…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굳은 표정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굳은 표정의 박영석대장 아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영석 대장 아들이 굳은 표정으로 아버지의 사진을 들고 있다.
‘그만 울고 아빠 얼굴 봐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을 찾기 위해 떠났던 구조대,실종자 가족 등이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실종자 가족들이 사진을 들고 굳은 표정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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