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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한 절충안에 서명한 의원들에게 이른바 '트위터 공격'이 이뤄지는 것은 우려할만한 사태라며 우리 국민의 걱정이 큰 것을 감안해 자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원들은 이러한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굴하지 말고 소신에 따른 정치적 행보를 하는 것이 옳고 많은 국민들의 지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민주정치의 근본인 대의정치에서는 의원들에게 헌법상 면책특권이 주어지고 이들의 행동은 선거로 심판받는 것으로 정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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