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이것만 알면 나도 튀김 고수! 外

입력 2011.11.11 (13:09)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매거진> 이지연입니다.

바삭바삭, 따끈따끈~ 튀김요리! 그런데~ 집에서 해먹으면 왜 눅눅~하고 느끼~할까요?

튀김전문점처럼 맛있게 튀겨내는 비법~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요즘 튀김요리하기엔 새우, 깻잎, 단호박이 제격인데요!

먼저 재료의 물기를 마른행주로 톡톡, 깨끗이 닦아주세요.

바삭~한 튀김옷의 비밀은 바로 반죽!

찬물 두 컵에 계란노른자 하나를 풀고 냉장실에 20분 정도 넣어둡니다.

<인터뷰> 김설문(일식전문요리사) : “밀가루는 치댈수록 끈기가 생겨 차지게 되는데요. 튀김옷이 쫄깃하면 맛이 없습니다. 차가운 물로 반죽을 하면 쫄깃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식감이 좀 더 바삭해지고, 맛도 더욱 깊어집니다.”

반죽이 잘~됐을까는 젓가락으로 확인해보세요.

반죽 뒤로 젓가락이 투명하게 보일 정도가 딱 알맞다고 하네요.

기름은 적게 쓰면 튀길 때 금방 식어버릴수 있습니다!

가능한 넉넉~하게 기름을 부어주세요 적당한 튀김온도를 알고 싶을 땐 소금을 넣어보세요.

소금을 뿌리자마자 기포가 올라오면, 이때가 재료를 넣을 땝니다!

이 맛있는 소리 ~들리시나요~?

자~ 노릇노릇, 바삭한 튀김 완성!

이제 전문점 부럽지 않는 튀김 고수가 돼보세요~

쓰레기를 먹여 키운 소?

멜라닌 우유와 가짜 오리알 등 각종 ‘불법 식품’을 만들어 낸 중국에서, 이번엔 ‘쓰레기를 먹여 키운 소’까지 등장했습니다.

중국 후난성의 한 쓰레기 처리장, 이곳에 ‘소’들이 살고 있는데요.

사진속의 소들은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더미를 뒤져가며 먹이를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길러진 소가 일반에 식용으로 유통까지 됐다는 것! 이 소고기를 먹게 되면 인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텐데요... 이 사진이 공개된 이후 시당국은 해당 소들을 폐기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열심히 축구 경기를 설명하고 있는 미녀 리포터~

그런데~ 아이쿠! 피할 새도 없이 제대로 맞았네요!

정말 아프겠어요, 말도 못하고.. 이번엔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전광판 키스타임~
백발의 커플에 이어서~~ 연인들의 달콤~한 키스가 이어집니다.

아유~ 부럽네 부러워 어머나, 우리 차례야, 자기야 뽀뽀~ 그런데~ 너무 집중했나요?

맥주잔을 쏟았네요.

혼자 온 것도 서러운데~이게 웬 봉변이야~

앞엣분, 정말 딱하네요~~

아빠의 새 육아법

어머나~ 아기가 얌전히 앉아 있네요.

아빠가 놀아주려는 걸까요?

아빠~, 이게 뭐예요, 새 놀이기구인가요~?

어~ 빙글빙글~ 어지러운데, 어지러워요~ 이게 대체 무슨 장난감이에요?

로봇 청소기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한 아빠, 담부턴 꼭 제대로 놀아주세요~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세요”

세월이 비켜간 듯,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여배우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간단한 비결이 있었다네요~

더 이상 마시는 걸론 부족하다!

여배우들의 피부 비법은 이 음료들의 특별한 활용법에 있습니다.

피부미인의 대명사 고현정 씨~

그녀의 율무 세안법 따라해보세요 율무와 물을 1:1비율로 섞어서 마사지 한 후 씻어내면 각질제거는 물론, 모 공을 수축해 준다고 하네요.

불혹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 여배우, 장서희 씨!

그녀는 보이차를 마시고, 두 번째 우려낸 물에 세안을 한다네요.

보이 차에는 비타민 E와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막아준답니다.

밝고 명랑한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김현주 씨는요~

솜에 적신 와인을 얼굴에 발라서, 피부를 탱탱하게 유지한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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