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11.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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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촬영에 푹 빠진 감독님들!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 스포츠컵'에서 함께 경기를 지휘할 한국 현정화 감독과 북한 리정식 감독이 21일 카타르 도하 알 야르묵 중학교 방문행사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우리 셀카나 찍을까요?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 스포츠컵'에서 함께 경기를 지휘할 한국 현정화 감독과 북한 리정식 감독이 21일 카타르 도하 알 야르묵 중학교 방문행사에서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손발이 잘 맞아요~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함께 경기를 벌일 한국 유승민 김경아와 북한 김혁봉 김혜성 선수가 21일 카타르 도하 숙소호텔인 리츠 칼튼 호텔 실내 테니스코트에 마련된 연습경기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 이로서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이뤘던 남북한 탁구가 20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뭉쳐 복식 경기를 펼친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호흡척척!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드 스포츠컵'에서 함께 경기를 벌일 한국 유승민 김경아와 북한 김혁봉 김혜성 선수가 21일 카타르 도하 숙소호텔인 리츠 칼튼 호텔 실내 테니스코트에 마련된 연습경기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 이로서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일팀을 이뤘던 남북한 탁구가 20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뭉쳐 복식 경기를 펼친다. ITTF와 국제 스포츠 평화교류 비정부기구인 '평화와 스포츠(Peace and Sports)' 공동 개최로 남북한 등 모두 10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앞서 발표된 복식조 초안 그대로 북한과 한 팀으로 묶였다. 이에 따라 한국의 유승민(삼성생명), 김경아(대한항공)은 각각 북한의 김혁봉, 김혜성과 호흡을 맞춰 남녀 복식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탁구로 하나가 된 남북!
대한 탁구협회 조양호 회장과 남북 탁구협회 관계자들이 21일 카타르 도하 숙소호텔인 리츠 칼튼 호텔 실내 테니스코트에 마련된 연습경기장에서 남북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다정한 감독들 ‘호흡척척이죠?’
국제탁구연맹(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 스포츠컵'에서 함께 경기를 지휘할 한국 현정화 감독과 북한 리정식 감독이 21일 카타르 도하 알 야르묵 중학교 방문행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카메라 보고 치즈~!
한국 유승민과 북한 김혁봉이 22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ITTF의 국제 탁구친선전 `피스 앤 스포츠컵' 만찬에서 윌프리드 렘키 유엔 특별고문의 안내로 악수하고 있다. 렘키 유엔 특별고문은 축사 도중 이번 대회에 참석한 선수 중 한국 유승민과 북한 김혁봉 선수만을 불러 악수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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