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켑코 꺾고 선두 유지

  NH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가  켑코를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홈에서 열린 남자부 홈경기에서 가빈과 박철우가 50득점을 합작하는 활약으로 켑코를 3대 0으로 꺾고 8승 1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원정경기에서 상무 신협을 역시 3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올렸습니다.



동부, KT 꺾고 3연승 단독 선두



  프로농구에선 동부가 홈경기에서 KT를 66대 55로 꺾고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SK는 LG를 80대 68로, KCC는 모비스를 88대 65로 각각 이겼습니다.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2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에선 신세계가  22득점을 올린 허윤자의 활약으로 우리은행을 68대 58로 물리치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