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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은 현정은 회장과 장경작 현대아산 사장 등이 이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과정에서 금강산 관광사업과 관련해 북측인사와 별도 면담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김영수 상무는 현 회장이 이희호 여사와 함께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만수대 의사당에서 초청 면담을 가졌지만 이 자리에서는 조문에 대한 감사인사만 오갔으며 평양을 떠나기 직전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숙소인 백화원초대소를 찾았지만 환송인사만 했을 뿐 면담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현 회장 등 조문단을 안내했던 원동연 통일전선부부장과 금강산 관광과 관련해 "잘 돼야 한다" "빨리 재개돼야 한다."는 덕담 수준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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