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승부 가른 3점슛 ‘3연패 늪 탈출’

입력 2012.01.08 (21:46)

수정 2012.01.08 (21:52)

<앵커 멘트>



프로농구 KCC가 심스와 추승균의 연속 3점포를 앞세워 SK를 물리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리포트>



KCC는 81대 81, 동점 상황에서 심스와 추승균이 3점슛을 번갈아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려 SK를 96대 91로 물리쳤습니다.



인삼공사는 LG를 84대 76으로, 오리온스는 KT를 84대 72로 이겼습니다.



탁구 유승민·양하은 태극마크 획득



유승민이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12승6패의 전적으로 최종 5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실업 새내기 양하은이 3위로 대표에 선발됐습니다.



서울 워리어스, 부산대 꺾고 김치볼 우승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열린 미식축구 김치볼에서 사회인리그 우승팀 서울 워리어스가 대학 챔피언 부산대학을 14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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