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추신수 시범경기 첫 홈런 ‘쾅’

입력 2012.03.08 (11:3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리포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올시즌 시범 경기 첫 안타를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는데요~



전날까지 두 경기 5타수 무안타로 다소 부진했던 추추트레인!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닥공은 어디로~’



‘K리그 챔피언’전북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광저우에 망신을 당했습니다.



‘닥공’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광저우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맥없이 무너졌는데요~



5대1 패배를 당하며 조별리그 통과를 낙관할 수 없게 됐습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팀인데요~



이번 승리로 무려 28억원에 가까운 보너스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아포엘 ‘꿈은 계속된다~’



만두카가 선제골을 터뜨린 아포엘!



1,2차전 합계 1대1로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습니다.



아포엘과 리옹, 세 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시켜 3대3인 상황!!



리옹의 네 번째 키와 다섯 번째 키커가 연속 실축하는데요~



4대3 승리를 거둔 아포엘은 키프로스 축구 역사상 첫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괴물투수 ‘예뻐지는 중~’



막바지 전지훈련 중인 한화 류현진이 ’자기 전 반신욕하고 팩하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괴물 투수를 향해 누리꾼들을 귀엽단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트넘, 막차로 FA컵 8강 합류



경기 시작 3분만에 스티버니지에 골을 허용한 토트넘!



데포의 중거리슛으로 균형을 맞추더니!



아데바요르의 페널티킥에!



데포의 추가골까지 보태 3대0 승리를 거두며 FA컵 8강행 막차를 탔습니다.



방심은 금물!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열린 스키대회에서 1등으로 들어온 참가자!



너무 흥분한 나머지 펜스에 부딪혀 한참을 일어서지 못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