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신-구 골프 황제’ 재대결

입력 2012.03.09 (11:29)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골프 세계랭킹 1위 매킬로이와 타이거우즈!



‘신구 골프 황제’가 맞붙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우즈VS매킬로이, 누가 이길까?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의 대결에서 우즈가 한 발 앞섰습니다.



캐딜락 챔피언십 첫날, 우즈는 1번 홀에서 이글을 잡는 등 이븐파 공동 25위로 출발했습니다.



선두그룹과는 여섯타 차입니다.



세계랭킹 1위의 매킬로이는 1오버파로 35위.



최경주와 김경태는 2오버파, 공동 44위로 부진했습니다.



“추신수, 올해의 올스타로 뽑힌다”



추신수가 올 시즌 올스타로 뽑힐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인 블리처리포트는 추신수가 올 시즌 클리블랜드의 3번 타자로 팀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올해의 재기 선수상을 받게 될 거란 예측도 덧붙였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한데 이어 이틀연속 타점을 올린 추신수!



이제 힘차게 부활할 일만 남았네요!



‘오버헤드킥 골, 그냥 나온 게 아니에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화제를 모은 성남 에벨찡요의 오버헤드킥 골입니다!



두고두고 회자될 명장면이죠?!



에벨찡요는 브라질에 있을 때부터 오버헤드킥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그 덕을 본 것 같다며 그냥 우연히 나온 골이 아니라고 덧붙였네요?!



슛 같기도~ 패스 같기도~



전자랜드의 강혁이 행운의 3점슛을 성공시킵니다.



패스 같기도~ 슛 같기도~한 플레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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