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메시, 골키퍼 변신 ‘못하는 게 뭐야?’

입력 2012.03.14 (11:35)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드디어 국내 프로야구에 첫 선을 보입니다.

<굿모닝 스포츠> 박찬호 선수 소식으로 문을 활짝 엽니다!



<리포트>



박찬호, 연습경기부터 ‘특급’ 화제



한화의 박찬호가 국내 복귀 후 처음으로 오늘 연습 경기에 등판합니다.



오늘 SK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하는데요~



박찬호가 국내 마운드에서 실전 경기를 치르는 건 1994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입니다.



상대팀인 SK의 이만수 감독도 최정예 멤버를 투입하겠다고 예고해 흥미진진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메시, 골키퍼 변신 ‘못하는 게 뭐야?’



메시가 연습 도중 골키퍼로 변신한 사진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젭니다.



그림 같은 폼으로 슛을 쳐내는 모습이 환상인데요~



도대체 메시가 못하는건 뭘까요?



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은 이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도저히 믿을 수 없단 글을 남겼네요!



일부에선 메시의 발 모양이 부자연스럽다며 포토샵으로 만든 가짜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수가 감독을 때려???’



아랍에미리트연합의 프로팀 알 알리의 플로레스 감독이 상대팀 골키퍼에게 뒤통수를 얻어맞는 봉변을 당합니다.



알 와슬의 나세르 골키퍼!



알 알리 선수들의 경기 매너에 불만을 품고 경기후 감독을 쳤다고 하는데요~



알 와슬은 사과 성명을 발표했지만 나세르 골키퍼는 17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천만원에 가까운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그대 이름은 ‘덩크왕’



그림 같은 앨리웁 덩크가 코트를 수놓습니다.



뒤돌아 여유 있게 꽂아 넣는 그리핀!



그대 이름은 덩크왕입니다!



400경기 출전 자축 ‘해트트릭’



왼발로 한 골!



오른발로 한 골!



후반 인저리타임에 세번째 골을 성공하는 제라드!



정규리그 400경기 출전을 자축하는 해트트릭으로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네요!



마르세유, 극적으로 챔스 8강행!



선제골을 내주고 인터밀란에게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마르세유의 브란다오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이후 페널티킥을 내주며 2대1로 패해 1,2차전 합계 2대2가 됐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 진출의 기쁨은 마르세유에게 돌아갔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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