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김정훈, 5월 일본서 새 앨범 발표

입력 2012.03.15 (07:20)

수정 2012.03.15 (16:56)

<앵커 멘트>

남성 듀오 UN 출신의 김정훈이 가수 활동을 재개합니다.

신인 7인조 남성 그룹 비투비가 데뷔곡을 발표합니다.

대중 문화 소식 이근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남성 듀오 UN 출신의 김정훈이 군 복무 등의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5월 일본에서 새 앨범을 선보입니다.

이번 앨범은 드림 컴 트루의 '러브 러브 러브', 나카지마 미카의 '오리온' 등 일본 인기 여성 가수가 부른 사랑을 테마로 한 노래 가운데 보고 싶은 마음을 다양하게 소화한 10곡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신인 7인조 남성 그룹 비투비가 티저 사이트를 열고 팀 이름의 스토리와 아시아 무대에 나서는 출사표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측은 비투비가 오는 22일 데뷔곡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인기 알앤비 가수 뮤지크 솔차일드가 오는 5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뮤지크 솔차일드는 지난 2000년 데뷔 앨범으로 미국에서 100만장을 넘는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호주 출신 팝페라 그룹 '텐테너스가 오는 6월 세번째 내한 공연을 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레너드 코헨의 '할레루야'와 비틀스의 '헤이 주드' 등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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