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챌린지컵 정상…아시안컵 합류

입력 2012.03.20 (22:02)

수정 2012.03.20 (22:14)

<앵커 멘트>



북한이 아시아 챌린지컵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우승해, 2015년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반 2분, 투르크메니스탄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북한은 전반 36분 정일관의 헤딩 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페널티킥 공방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먼저 기회를 잡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실축.



반면에, 북한은 후반 42분, 장성혁이 침착하게 성공시켰습니다.



2대 1, 역전승을 거둔 북한은 2015년 아시안컵 본선 출전권도 거머쥐었습니다.



독일병정 노비츠키가 코트를 맘껏 휘젓습니다.



댈러스는 덴버를 112 대 95로 이겼습니다.



태비스톡컵에서 건재를 과시한 타이거 우즈의 완벽한 샷입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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