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얼짱 골키퍼 문소리 “5월의 신부돼요”

입력 2012.03.28 (11:2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오늘부터 프로농구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챔피언결정전이 시작됩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동부VS인삼공사, 챔피언의 영광은?



마치 격투기 경기를 앞둔 선수처럼 두 주먹을 쥐고 신경전을 시작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동부와 인삼공사의 감독 모두 멋진 승부를 다짐했는데요.



전문가들은 김주성과 오세근의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강희호, 5월 세계 1위 스페인과 친선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앞두고, 5월 30일 세계랭킹 1위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조중연 회장과 스페인 축구협회장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회동을 갖고, 오는 5월 30일 오스트리아나 스위스에서 경기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얼짱 골키퍼 문소리 “저 5월의 신부돼요~”




U-20 여자 월드컵 3위의 주역!



문소리가 5월의 신부가 됩니다.



문소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예비 남편도 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문소리 선수!!



메시, 축구 게임도 천재?



바르셀로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메시와 팀 동료의 사진이 화제입니다.



’토너먼트의 제왕’이라는 제목과 함께 메시와 무니에사가 게임 조종기를 들고 있는 사진인데요~



축구 천재 메시!



게임실력도 현실만큼 뛰어난가 보네요?!



‘허무한 자책골’ 선덜랜드 패배



공을 걷어 내려던 발이 꼬이면서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허무한 자책골에 선수도 울고~선덜랜드도 울었는데요~



2대0 패배를 안은 선덜랜드!



FA컵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안보고 어딜 보시나요???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쳐의 농구장에서 찍힌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치어리더에게 시선을 빼앗긴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는데요~



늘씬한 몸매의 치어리더에게 계속해 눈길을 주고~



친구와 눈이 마주친 순간!



묘한 눈빛을 주고받기도 했네요?



남자들이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관중석으로 다이빙???



공을 살려내기 위한 선수의 처절한 노력이 때론 물벼락으로 이어지기도 하는군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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