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라커룸서 5명이 레드카드를 받은 사연은?

입력 2012.03.30 (11:37)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양희영이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양희영 단독 선두 ’상큼한 출발’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양희영이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양희영이 연못 세리머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세계랭킹 1위의 청야니가 두 타차로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마오, 트리플 악셀 또 실패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4위에 그쳤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마오는 첫번째 트리플 악셀부터 실패하며 총점 59.49점을 받았는데요~



김연아가 빠진 가운데 절치부심했던 마오로서는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한편 곽민정은 28위를 기록해 프리스케이팅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라커룸서 5명이 레드카드를??



잉글랜드 2부리그,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벌입니다.



싸움은 라커룸까지 이어졌는데요~



윌리엄스 주심은 라커룸으로 들어와 언쟁을 벌인 양 팀 선수 다섯 명에게 퇴장 조치를 내렸다고 하네요??



그라운드가 아닌 라커룸에서 퇴장 당한 선수는 처음 아닐까요?



농구장에 나타난 고양이 한 마리가 코트를 여기저기 활보합니다.



강아지 탈을 쓴 마스코트가 고양이를 쫓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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