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첫 일본 공연

입력 2012.04.25 (08:08)

수정 2012.04.25 (16:24)

<앵커 멘트>



인기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첫 일본 공연에 나섭니다.



팝페라 최고의 그룹인 '텐 테너스'가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정인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밴드 '버스커 버스커'가 일본 무대에 처음으로 섭니다.



'버스커 버스커'는 오늘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공연에서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선보입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데뷔 앨범에 담긴 수록곡들은 모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10명의 호주 출신 테너로 구성된 '텐 테너스'가 오는 6월 국내 팬들을 찾습니다.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 잇따라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텐 테너스'는 해마다 250일 넘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고 있고 음반도 20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가수 변진섭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섭니다.



다음달 6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돌며 자신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KBS 프로그램 3편이 제45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성탄 특집극 '고마워, 웃게 해줘서'는 TV 영화 부문 대상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TV 가족, 청소년 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고, 로맨틱 코미디 '동안 미녀'는 TV 미니시리즈 은상을 받았습니다.



KBS 뉴스 정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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