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링’ 주인공이…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시구

입력 2012.04.27 (11:39)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금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스페인 축구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과르디올라 시대도 4년 만에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아듀! 바르셀로나



챔피언스리그 4강 탈락의 쓴맛을 본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BBC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사임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말 엘 클라시코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도 패해 올 시즌 무관에 그칠 위기에 놓였습니다.



프리메라리가 3년 연속 우승과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끈 과르디올라 감독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요?



세상에서 가장 섬뜩한 시구??



일본 프로야구에서 긴 생머리에 흰 소복 차림을 한 시구자가 나타나 화제입니다.



바로 공포영화 ‘링’의 주인공! 사다코인데요~



사다코가 마운드에 오르자 타자와 포수...살짝 긴장한 것도 같죠?!



공을 던진 뒤에는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는 퍼포먼스도 했는데요~



이색적인 시구 장면! 야구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겠죠?!



호흡이 척척! 우리는 철떡궁합!



미국 프로농구에서 나온 기가 막힌 장면 감상해보시죠!



월이 등 뒤로 놀라운 패스를 해주고~



베슬리가 멋진 원핸드 덩크로 연결했습니다!



’괴력의 덩크’ 백보드 산산조각



이번엔 미국 고교농구에서 생긴 일인데요~



열여섯 살의 소년이 슬램덩크로 백보드를 박살 냅니다!



본인도 깜짝 놀란 것 같죠?!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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